'리볼버'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영화 개봉일 줄거리 출연진 시청 포인트 확인하기

영화 <리볼버>가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며 24년 8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열연과 강렬한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 전도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리볼버' 영화 정보

 

 

기본정보

영화 '리볼버'의 제작보고회에서 오승욱 감독이 전도연의 권유로 시나리오를 쓰게 된 일화와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

원래 진행하던 영화가 잘 안되던 중, 전도연의 권유로 새로운 영화를 구상하게 되었고, 전도연을 염두에 두고 주인공 캐릭터를 작성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갔다가 출소 후 복수를 위해 직진하는 전직 경찰 '수영'의 이야기다.

전도연은 이 영화에서 차갑고 건조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오 감독은 전도연의 품격과 공감능력을 캐릭터에 녹여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구분	내용
장르	범죄, 느와르, 스릴러
개봉일	24년 8월 7일(수)
감독	오승욱
각본	오승욱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플러스엠, 스토리루프탑
배급사	플러스엠

 

리볼버 줄거리

영화 <리볼버>는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후, 출소하여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입니다.

수영은 무표정한 얼굴 속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담고, 자신을 배신한 인물들을 찾아 복수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비리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과의 대립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영화의 핵심을 이룹니다.

▼ 2차 예고편 보기

 

등장인물(출연진)

하수영(배우 전도연)

수영은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로, 출소 후 자신을 배신한 사람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직진하는 인물입니다.

전도연은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무표정한 얼굴 안에 담아내며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입니다.

 

앤디(배우 지창욱)

지창욱이 연기하는 앤디는 약속과 책임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인물로, 통제가 불가능한 무자비한 얼굴로 변신합니다.

수영 앞에서 서서히 돌변해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에서 그의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이 빛을 발합니다.

 

윤선 (배우 임지연)

임지연이 연기하는 윤선은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알 수 없는 인물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묘한 얼굴로 극의 텐션을 좌지우지합니다.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부터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없는 표정까지, 긴장감을 형성하며 수영의 여정에 큰 역할을 합니다.

조 사장 (배우 정만식)

조 사장은 비리 사건에 가담한 인물로, 눈치와 줄타기로 살아남은 캐릭터입니다. 수영의 추궁에 능구렁이처럼 대답을 피하는 모습을 연기합니다.

 

신동호 형사 (배우 김준한)

수영의 동료이자 후배인 신동호는 앤디가 몸담고 있었던 회사의 비리 사건을 남몰래 봐주고 있었지만, 오히려 수영을 더럽다고 몰아세웁니다.

 

본부장 (배우 김종수)

이스턴 프로미스의 본부장은 앤디의 사고를 수습하고 그룹에 해가 되는 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로, 수영을 예의주시하며 행동해야 할 때를 계산합니다.

 

시청 포인트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리볼버>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전도연은 차갑고 무미건조한 얼굴로 다층적인 감정을 녹여내며, 지창욱은 광기 어린 무자비한 얼굴로, 임지연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얼굴로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리볼버>는 비리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과의 대립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특징입니다. 수영이 직진하며 마주치는 인물들 간의 심리적 긴장감과 극과 극의 텐션에서 오는 묘한 케미스트리가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오승욱 감독의 연출

오승욱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들의 미세한 떨림의 연기들을 큰 화면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얼굴에 특화된 촬영 기법을 통해 배우들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영화 내내 관객들에게 얼굴들의 버라이어티한 쇼를 선보입니다.

마무리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오승욱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복수와 배신,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영화 경험을 선사할 <리볼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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