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김명민 손현주 '유어아너' 월화드라마 기본정보 줄거리 출연진 시청포인트 확인하기

ENA의 새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가 8월 1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이 출연하며,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을 그립니다.

 

'유어 아너' 드라마는 강렬한 서스펜스와 함께 손현주와 김명민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유어아너' 드라마 정보, 줄거리, 출연진, 시청포인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ENA '유어 아너' 김명민 손현주 월화드라마 정보

 

▼ 대본리딩 현장 동영상

 

기본정보

ENA의 새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는 두 아버지의 부성애를 중심으로 한 대치극으로, 손현주와 김명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유어 아너'는 이스라엘 드라마 'Kvodo'를 원작으로 의식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분	내용
원작	이스라엘 드라마 'Kvodo'
장르	범죄, 서스펜스, 스릴러
방송시간	2024년 8월 12일 ~ 월화 오후 10:00
연출	유종선
극본	김재환
방송국	ENA, ENA DRAMA
스트리밍	지니TV

 

 

드라마 내용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법과 도덕을 넘나드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아들의 살인범을 잡기 위해 집념을 불태우는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김명민 분)의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버지로서의 부성애를 중심으로 두 인물이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지를 그립니다.

주요 줄거리

송판호는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판사이자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입니다.

 

그러나 아들이 살인 사건에 연루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뀝니다.

아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그는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지만, 그의 결정은 또 다른 비극을 초래합니다.

반면 김강헌은 냉혹한 범죄조직의 보스로, 아들의 살해 사건을 계기로 모든 것을 걸고 진범을 찾으려 합니다.

그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집요한 부성애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 티저보기

 

 

출연진(등장인물)

손현주 (송판호 역)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판사로, 아들이 살인자가 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인물입니다.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손현주는 이번 역할을 통해 다시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명민 (김강헌 역)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범죄조직 보스로, 아들의 살인범을 추적합니다.

김명민은 무소불위의 권력자이자 아버지로서의 집요한 부성애를 강렬한 카리스마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김도훈 (송호영 역)

송판호의 아들로, 명문대 수석 입학을 한 수재이지만 여리고 유약한 내면을 가진 인물입니다. 김도훈은 '무빙', '7인의 탈출'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허남준 (김상혁 역)

김강헌의 아들로, 냉혈한 아버지의 평정심을 흔드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허남준은 '스위트홈2', '혼례대첩'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은채 (강소영 역)

정의감 넘치는 열혈검사

 

시청 포인트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 대결

손현주와 김명민은 각각 정의로운 판사와 냉혹한 범죄조직 보스를 연기합니다.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대결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두 아버지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식을 지키려는 부성애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뛰어난 제작진

‘유어 아너’는 ‘프로듀사’와 ‘낮에 뜨는 달’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종이달’과 ‘60일, 지정생존자’를 연출한 유종선 감독, ‘소년시대’의 김재환 작가가 함께 작업한 작품입니다.

이들의 협업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스펜스와 감동의 조화

이 드라마는 서스펜스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부성애라는 감동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두 아버지의 치열한 대립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미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젊은 배우들의 활약

차세대 루키 배우 김도훈과 허남준의 활약도 주목할 만합니다.

김도훈은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수재 아들 역을, 허남준은 냉혈한 범죄조직 보스의 아들로서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합니다.

이들의 연기 시너지는 드라마에 신선함을 더할 것입니다.

 

마무리

ENA 새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는 두 아버지의 치열한 부성애 대결을 중심으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손현주와 김명민의 뛰어난 연기력, 뛰어난 제작진의 협업, 그리고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가 조화를 이루는 이 드라마는 올 여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입니다.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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